그린홈예진에서 시공했었던
대구 상가주택입니다.
상가주택의 시공완성도는 곧
상가의 매출과도 이어지게 되어있죠.
이 곳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래는 낚시 예약시스템과
낚시 용품을 판매하면서
동시에 갈치 요리를 하던 작은 가게가
이제는 경산 맛집으로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보통 랜드마크라고 하면 길을 물을 때
기준이 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 상가주택 역시 누군가 길을 물었을 때
기준이 되는 "생갈치집" 이 되었죠.
물론 이 곳이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지리적으로는 주변보다 낮으면서
고지대형 아파트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는 오히려 좋지 않은 부지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지의 난제를
디자인으로 극복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공간을 높게 지으면서
2층 내부는 프레임만 두고 비우는 등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주거를 위한 공간은
큰 규모만큼 넉넉하게 구성할 수 있었는데,
예진의 패시브 주택에 대한 연구가 적용되어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스틸하우스 명가 그린홈 예진이 시공한
대구 상가전원주택의 외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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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eesoo1225
